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파트너
오늘 노인일자리 '폐현수막디자이노(老)'사업단 6명(오후 활동팀)은
5월 한달동안 직접 재단 및 재봉으로 만든 모래주머니 250장을 암남동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왔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모래주머니의 사이즈를 확인하여 직접 재단하는 아버님들~
끈과 주머니를 만드는 작업을 나누어 재봉하는 어머님들~
완재품이 되도록 마무리를 담당하는 어머니까지..
서로 분업하고 협업하여 버려지는 폐현수막이 새로운 모래주머니로 제작되었답니다^^
암만동주민센터에서는 많은 양의 모래주머니가 필요하다고 하여..
앞으로도 계속 모래주머니를 제작하여 배부하기로 하였답니다.
뿐만아니라.. 오전 활동팀 6명은 에코백을 제작하고 있으니~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