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파트너
김문희 관장님~
관장님이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부민노인복지관이 많은 홍보(MBC 방송국 인터뷰 & 유튜브)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복지관 내부적으로도 환경적인 요소에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문희 관장님의 열정에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기립박수 드립니다.
더구나 사무실 직원 여러분들의 덕분이라고 말씀하셨던 김문희 관장님 존경합니다.
안병욱 과장님~
여러 가지 복지관 형편상으로 컴퓨터교실을 옮길 수밖에 없었던 과정에서 거듭된 회의와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말씀하실 때 우리 회원님들을 얼마나 깊게 사랑으로 대하고 계시는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열이 많이 발생되는 PC라서 좁은공간에 회원님들께서 불편하실까 봐 에어컨 시원하게 돌릴 계획이라고 하셔서 세심한 배려까지 생각하시는 깊은 마음에 고개 숙여 존경스럽습니다.
박혜정 대리님~
훌륭하시고, 천사 같은 마음으로 복지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적극적인 자세로 귀 기울이며, 소통하시려는 따스한 성품과 훈훈한 모습에서 진심이 전해졌답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한소라 담당 선생님~
우리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컴퓨터 교실을 꾸밀 때 교실이 바뀌어 서운하실 수 있겠다는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위안하고자 더욱 꼼꼼히 구석구석 신경 쓰고 예쁘게 꾸며 드리려고 애쓰셨다는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규모적으로는 전보다 비록 협소하지만 소라 선생님의 큰 사랑을 느꼈기에 훨씬 크다고 생각하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