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및 자살위험도가 높은 5명 어르신들에과  추석을 맞이하여 모니터링 활동단과 테라리움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먼지먹는 식물, 이오난사는 공기중에 있는 수증기와 유기물을 흡수하며 성장하는 공기정화식물로 

반려식물로 키우기 좋은 식물중 하나 입니다!!

홀로 추석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반려식물을 만들며 추석연휴기간 어떻게 보낼지..

반려식물을 어떻게 가꾸어야할지..

주변 이웃들에게 반려식물 1개를 선물을 해 보는것으로 약속 했습니다.

앞집에 살고 있는 할머니에게

추석날 방문해준 지인에게

뒷집에 살고 있는 언니에게

그리고 누구에게도 주지 못했다며 예뻐서 내가 두개를 키워야겠다란 어르신까지

반려식물 키우기에 기대와 함께 활동한 모니터링단과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추석연휴는 누군가에게는 즐거움과 설레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 혹은 외로움 가득한 명절 입니다

테라리움 활동으로 식물을 키우고 바라보며 긍정적인 마음이 더 생겨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