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파트너
고독사예방모니터링단 10월 회의 및 도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남은 자들의 선택' 3장의 주제를 가지고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눠 보았습니다.
고독사라고 하면 노인만 생각했는데 청년고독사에 대해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 내 주변 친구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음에
마음이 좋지 않다라며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만남이 단순한 만남이 아닌
모니터링단에게 더 의미 있는 만남이 되지 않았나란 생각을 합니다.
11월이 되면 활동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어르신들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으며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책을 지은 작가님과의 만남도 준비중 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모니터링단의 활동에 더욱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