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파트너
복지관의 영원한 파트너, 은빛지원봉사단 활동회의가 5월 28일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서로서로 근황을 묻고, 복지관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새로 오신 관장님은 어떤 분인지 손화자 총무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새로오신 관장님이 외부 일정으로 과장님이 대신해서 인사도 드리고, 그간 안녕하셨는지,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 짧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올해 2021년에는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때문에 많은 인원이 한번에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부산에 있는 바닷가로 직접 나가서 쓰레기도 줍고, 관광객들에게 바다를 지키자고 목소리도 낼 수 있도록 활동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나봅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자주모이자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길게는 1년만에 복지관에 찾아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고 하십니다.
앞으로도 부민노인복지관 은빛지원봉사단 어르신들의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파트너가 될 수 있는 부민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