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의 희망파트너
△ 소원 읽고, 경품 받고 행사 소원 카드 작성
△ 미타선원 주지 하현스님 인사말
2024년 1월 31일 5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250명과 함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2024년 신년하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공한수 서구청장, 복지관 운영지원사찰인 미타선원 주지 하현스님 등 지역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자 자원봉사자 감사패 전달과 이용회원들 간의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 당당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한 내 공간에서 나답게" 를 주제로 오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에는 행복나눔자장면봉사단과 함께 무료 자장면 나눔을 부산여자대학교 재능기부단 품바공연과
참여자들이 미리 작성한 소원을 함께읽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신년하례에 이어 김문희 관장님께서 2024년 부민노인복지관의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시민으로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년사회화교육, 사회참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지역에 선배시민과 후배시민,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부민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